사단법인 전라북도척수장애인협회

이 사람들은 다니엘 캐시디(Daniel Cassidy)와 조나단 콜린스(Jonathan Collins)였습니다. 그들은 즉시 이 배를 붙잡아 모래를 넘어 파도 가장자리까지 재빨리 달렸습니다. 해변의 감시자들은 깜짝 놀랐고, 이 사람들이 이 연약한 배를 격노하는 바다에 띄우려고 한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모든 사람에게서 강한 항의의 함성이 일어났습니다. “이런 짓을 하다니, 당신은 미친 짓입니다. 당신은 그 배에 도달할 수 없고, 당신의 무모한 시도에 대한 대가를 당신의 목숨으로 치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친구들과 이웃들의 간절한 애원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배를 강풍이 몰아치는 파도 속으로 밀어넣고 그녀를 난파선 쪽으로 향하게 했습니다. 그들의 마지막 말은 “우리는 저 불쌍한 사람들이 바다에 휩쓸려 가는 것을 더 이상 참을 수 없고, 그들에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였습니다. 나는 어머니와 함께 서서 장면이 내려다보이는 절벽에서 어머니의 손을 잡고 두 남자가 용감하게 노를 당기고 있는 작은 배를 보았습니다. 그들이 해안에서 50야드도 채 떨어지지 않았을 때 크고 하얀 거품과 쏟아지는 물이 그들을 향해 쏟아졌습니다. 다음 순간 그것은 뒤집힌 도리를 타고 해변을 향해 전진하면서 휘몰아치는 급류 아래 사람과 배를 묻었습니다. 두 개의 인간 머리가 끓어오르는 바다를 통해 잠시 떠올랐지만, 곧 밀려오는 파도에 가려져 더 이상 보이지 않았습니다. 곧 어둠이 그 끔찍한 광경을 덮었고, 절망에 빠진 선원들의 비명은 점점 더 희미해지고 그쳤으며, 미친 파도는 끊임없이 해안을 향해 돌진했습니다. 감시자들은 모든 선원이 목숨을 잃었다고 믿고 슬픈 마음으로 돌아서 그들의 집을 찾았습니다. 등불을 관리하기 위해 한밤중에 등대에서 내려온 등대지기 해밀턴 씨는 실종된 선원들의 시신 중 일부가 해안으로 표류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다시 해변을 방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해변으로 떠내려온 배의 선실 조각에서, 불쌍하게 신음하는 무력한 선원이 아직 살아 있지만 그가 견뎌온 고난으로 인해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발견했을 때 그의 놀라움은 무엇이었습니까? 그는 부서진 목재에 긁히고 찢겨져 있었고, 그로 인해 씻겨지고 쫓겨났습니다.

엄청난 노력과 오랜 노력 끝에 등대지기는 불운한 선원을 절벽 위로 올려 등대까지 데려가는 데 성공했고, 그곳에서 그 남자는 잠자리에 들었고 의사가 파견되었습니다. 그는 마침내 회복되었지만 그 배의 24명의 영혼 중 생명을 갖고 탈출한 유일한 사람이었습니다. 이들과 구조를 시도한 두 사람은 이 재난에서 총 25명의 사망자 목록을 작성했습니다.

1849년부터 1872년까지는 아주 먼 이야기이며, 잃어버린 많은 배의 부서진 목재와 수백 척의 하얗게 변한 뼈들이 있습니다.10 죽은 선원들은 그 날짜들 사이에 폭풍이 몰아친 이 해안의 표류하는 모래 속에 묻혀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그 중 극소수 이상에 대한 세부 사항을 제시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특별하고 다소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고 너무 한심할 정도로만 선택합니다. 고통과 죽음, 파괴가 전혀 없는 이 해안의 난파선을 묘사하기는 어려울지라도 덜 공포스러운 것보다 더 눈에 띄게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