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전라북도척수장애인협회

나는 이것을 서문이라고 부를지 이야기의 일부라고 부를지 거의 알지 못합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너무 길고 후자의 한 장의 경우에는 너무 짧은 것 같지만 일반적인 규칙에 따라 서문이라고 부르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친구들은 종종 나에게 “케이프 코드(Cape Cod)에서 발생한 난파선에 관한 이야기를 좀 써 보는 게 어때요?”라고 말했습니다.

아마도 내가 그렇게 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케이프 코드의 하이랜드 라이트에서 해양 보고 요원으로 근무하는 반세기 이상 동안 내가 관찰한 모든 슬픈 재난을 설명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책을 너무 부피가 커 흥미를 끌 수 없게 만드는 것과 두 번째 이유는 일반 독자에게 가장 큰 관심을 끌 만한 사례를 선택하는 것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폭풍우가 몰아친 이 해안의 민간 전설과 역사의 일부가 된 수백 척의 난파선 중에서 나는 마침내 몇 가지 더 두드러진 사례에서 인명 및 재산 손실과 관련된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여기에 쓰여진 설명은 아이들도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표현된 단지 "가식 없는 이야기"일 뿐이며, 내가 쓴 사건과 어떻게 밀접하게 접촉하게 되었는지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마도 제가 이곳에서 일하면서 일한 것과 관련하여 몇 가지 사실을 간략하게 언급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1853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케이프 코드 해안을 따라 선박의 이동에 관한 신속하고 빈번한 보고를 받기를 원하는 보스턴 상인들은 보스턴에서 케이프 코드 끝까지 전신선을 건설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Highland Light의 Cape 절벽에 역이 세워졌습니다. 이 역에는 신호기, 책, 강력한 망원경이 갖추어져 있었고, 담당 운영자가 배치되어 새벽부터 일몰까지 바다를 감시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가능한 한 지나가는 모든 선박의 이름이나 설명을 얻으십시오. 이 정보는 즉시 유선을 통해 상공회의소 회의실로 전송되었으며, 그곳에서 구독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즉시 책에 퍼졌습니다.

푸른 옷을 입은 소년들이 남쪽으로 행진하고 있을 때6 1861년 남북전쟁이 시작되자 전장에서 '해병보고요원' 활동을 시작했고, 1928년을 맞이한 지금까지도 나는 여전히 배들을 감시하고 있다.

선박 종류와 운송 방법에 관해 50년 동안 일어난 변화에 관해 꽤 많은 양의 책을 쓸 수 있을지 모르지만, 내가 쓰기 시작한 것은 그것이 아닙니다.

내 임무는 땅에서 2마일 떨어진 곳에 있는 선박의 장비를 식별할 수 있을 만큼 빛이 밝아지자마자 시작되고, 태양이 서쪽 지평선 아래로 지면 하루의 작업이 끝납니다. 연중 매일 30분마다 우리는 보스턴 사무실의 전화에 응답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지난 30분 동안 우리가 관찰한 해양 정보의 모든 항목을 전신으로 보고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망원경을 사용하면 맑은 날씨에 4마일 떨어진 곳에 있는 선박의 이름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밤이든 낮이든 난파선이 발생하면 재난의 모든 세부 사항을 구청에 신속하게 전달해야 합니다. 여기 있는 몇 가지 이야기가 여름 동안 우리와 함께 머물고 있는 친구들의 관심을 끌었다면, 작가의 목적은 달성되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