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전라북도척수장애인협회

척수장애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찾아가는 헬스케어 사업'이 종료되었다.

찾아가는 헬스케어는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칩거 척수장애인을 대상으로 헬스케어 전문가가 가정을 방문하여 자가 운동법과 스트레칭 등의 교육을 통해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하게 함으로써 사회활동을 위한 신체기능 향상과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전라북도  내 거주중인 척수장애인 16명을 대상으로 헬스케어를 진행하였고 헬스케어 대상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98%이상이 만족스럽다고 응답하였다.

전북센터는 헬스케어를 통해 척수장애인의 건강에 대한 의식 향상과 관리가 꾸준히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하였고 이를 통하여 사회 활동의 발판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것이다.